클리블랜드 나사렛 교회는 나사렛교회의(Church of the Nazarene) 미국 동부 오하이오
연회에(East Ohio District Church of the Nazarene) 가입 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나사렛 교회는 성결 교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세기 중엽에 미국에서 일어난 성결 부흥 운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나사렛 교회는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 목사의 신앙적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단입니다.
나사렛 교회는 사회적인 구제(Nazarene Compassionate Ministries)，기독교 교육, 그리고 선교를
강조하는 교단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62개 국가에 교단 선교사를 파송 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나사렛 교회는 클리블랜드 다운타운의 횃불 교회와 한인 나사렛 교회가 연합하여
새로운 비전을 향해 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지난 일년 동안(2017년) 두 교회는 믿음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연합 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두 교회는 2017년 11월부터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연합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2018년 3월 교단으로부터 두 교회의 연합을 정식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현재 클리블랜드 나사렛 교회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전익범 목사님(예배, 선교 담당)과 이종일
목사님(행정, 대외 담당)이 공동으로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명수 전도사님이 청소년들을 맡아
사역하고 있습니다.